LONGi, 2022년 딜로이트 차이나 TOP50 베스트 경영기업 수상-LONGi

지난8월, LONGi 그린에너지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LONGi)는 딜로이트(Deloitte) 차이나가 발표한 2022 중국 TOP50 베스트 경영기업(Best Managed Companies）에서 수상했다. LONGi는 딜로이트의 글로벌 베스트 경영기업 4개 기준 “전략, 역량, 헌신, 재무(Strategy, Capability, Commitment and Finance)”을 충족해 베스트 기업 리스트에 올랐다. 

베스트 경영기업 프로젝트는 딜로이트 차이나, 싱가포르 은행, 홍콩과학기술대 경영대학원,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가 공동으로 발기했다. 이 프로젝트는 29년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프로젝트로 베스트경영이념과 체계화된 경영기능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중국에서 유일하게 민영기업 관리시스템 전반을 평가하는 국제대상으로 역대 수상 기업은 모두 중국 각 업계 “히든챔피언”라고 부른 최고의 민영기업이다.

딜로이트 차이나 중국기업부문 책임파트너 쉬커(許柯)는 “2022년 수상 기업은 소프트 비즈니스 강점을 가질 뿐만 아니라 탄탄한 브랜드 가치도 가지고 있다. 이들 회사가 코로나19 등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전염병 시대의 빠른 회복력과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는 능력에서는 여전히 칭찬받고 있다.”고 말했다.

LONGi 회장 중바오셴(鐘寶申)은 “LONGi는 오랫동안 장기주의(longtermism) 경영 신념을 갖고 있다. 장기적인 신뢰성을 제품개발의 기본원칙으로 삼고, 혁신적인 ‘청정에너지로 청정에너지를 만든다’는 개념을 추진하고, 전세계 지속가능한 발전에 더 많은 책임을 지고 있다.”고 딜로이트차이나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와의 공동인터뷰에서 설명했다. 또한 “LONGi가 혁신과 함께 신뢰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야 장기적으로 운영하는 에너지자산을 보전하고 그 효익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TOP50수상기업의 대표가 “고객과 공동창조(Co-Creating Customers)”과 “환경과 공동창조(Co-Creating Environment)” 두 가지 주제에 초점을 맞춰 경제범위를 넘어 어떻게 하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협력할 수 있는지를 토론했다. LONGi 이사회비서 류샤오둥(劉曉東)은 임기순환 회장단기업 대변인으로 전체수상기업을 대표하여 2022-2023년 공동창조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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